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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06-12 23:5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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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는 민선4기에서 역점시책으로 추진해온 아름다운 상주만들기 가꾸기를 통하여 많은 부분에서 성과를 올렸다.
 
특히 노점상정비, 간판정비 등 품격높은 도시환경 가꾸기와 가로변정비를 통한 깨끗한 거리질서 운동에 시민들의 성숙된 의식과 자발적인 참여로 기초질서 의식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제 고유가 시대를 맞이하여 자전거 도시의 명성에 걸맞게 자전거 타기운동을 대대적으로 펼쳐 어려운 시기를 극복해 나간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시는 우선 시청직원들의 자전거타고 출퇴근하기 운동과 함께 앞으로 자전거 주차시설을 확충하는 등 범시민 분위기 확산에 주력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출퇴근시간과 학생 등하교 시간에는 자전거 질서지키기 캠페인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상주시 치안협의회에서도 전국제일의 자전거 도시라는 명성을 살려 앞으로 자전거 질서지키기 운동에 협력하기로 하고 이정백 상주시장과 유욱종 상주경찰서장 등 기관단체장도 자전거 타기에 동참하는 등 선진 자전거 문화 운동을 적극 펼쳐 나가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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