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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대美 수출포도, 현장 컨설팅 성황리 개최" - 농림부 원예전문생산단지로 지정된이래 면적 31㏊,농가수 57호로 조직되어..
  • 기사등록 2008-06-12 23:4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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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 협상타결 등 농산물의 개방확대에 따라 포도산업의 국제 경쟁력 확보와 농업인의 시장대응력을 향상하기위하여 AT대구경북지사가 주최하고 경북포도특화협력단의 주관아래 영천시와 금호농업협동조합이 후원하는 대미 수출포도 현장 컨설팅이 6월11일(수)10:00에 수출단지가 소재하는 금호농업협동조합회의실에서 이창식 영천시의회 의장 권한대행, 단지회원, 관련 공무원 및 유관기관 임직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 날 초청강사로서 AT대구경북지사 최병규 팀장이 대미수출포도수출활성화 방안, 박순구 국립식물검역원 영남지원 대구사무소 담당이 수출포도 검역, 유영산 경북포도특화협력단장의 대미수출포도품질향상방안, 윤광서 영천시 농업기술센터 과수원예과장이 미국현지 마켓팅 전략등의 심도있는 주제발표와 함께 단지회원과의 상호 열띤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인근 식당에서 경북대 예술대학원 권기덕 교수를 좌장으로 경북도와 농업기술원 관련 공무원, 황대식 대미포도수출단지회장,조전희 영천포도발전협의회장, (주)태봉,(주)모닝 팜 대표이사,영천시,금호농협 수출관련 업무담당이 함께하여 화기애애한 가운데 수출촉진을 위한 종합토론회를 가졌다.

영천포도 대미수출단지는 05년 농림부 원예전문생산단지로 지정된이래 면적 31㏊,농가수 57호로 조직되어 있으며 주 수출품종은 켐벨과 MBA로 매년 60여톤의 수출실적을 기록하고 있으며 금년은 미국,동남아 등지에 100톤의 수출목표로 상향조정 추진중에 있으며 현재 작황이 양호하고 알솎기 및 봉지씌우기 작업에 단지회원들의 구슬땀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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