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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삼백사나이’ 1집음반 낸 가수 김호 씨" - 상주를 상징하는 지명과 뽕잎과 김 메는 처녀 등의 향수 어린 가사로 제작…
  • 기사등록 2008-06-09 15:5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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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의 향토가수 김호(50세)씨가 지난 5월 향토색 짙은 대중가요 삼백사나이를 타이틀곡으로 1집 음반을 냈다.

상주를 상징하는 지명과 뽕잎과 김 메는 처녀 등의 향수 어린 가사로 제작된 음반은 김씨의 구성진 목소리와 트롯풍의 경쾌한 디스코 리듬이 어우러져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다.

김씨는 시민과 출향인 모임 등에서 많이 불려지고 알려져서 상주사람이면 누구나 즐겨 부르는 대중가요가 되기를 바란다며 노래보급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김씨는 일찍이 은척면 봉중리 293번지에서 태어나 은척중학교를 졸업한 출향인사로 ‘82년부터 2000년까지 대구에서 보컬그룹 활동을 하였고, 2004년 대한민국 트로트가요제 우수상, 2006년 대구북구문화예술제 우수상을 받았으며 현재 한국연예인협회 가수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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