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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4-05 1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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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덕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은숙 56세) 회원 50여명은 지난 4일 강구 신대교에서부터 등대입구까지 강구대게상가를 돌면서 건전상거래 정착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실시한 캠페인은 관광영덕의 이미지를 해치는 호객행위와 바가지요금등을 근절시키고 영덕대게의 명성을 보존하고자 실시한 캠페인으로 쌀쌀한 날씨에도 아랑곳 없이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여성단체회원들의 캠페인에 대게상가를 찾은 손님들은 한결같은 목소리로 바람직한 활동이라는데 입을 모았다.

여성단체 및 모든 군민들의 목소리와 활동들이 한데 어우려져 하루빨리 호객행위와 바가지요금등이 근절되어 영덕군의 관광이미지 제고와 영덕대게의 명성이 더더욱 확고해 지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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