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강남동체육회가 지난달 26일 개최한 결산총회에서 경안신육원에 현금30만원 상당의 성품을 전달하기로 결정하고 5일 신육원을 찾아 성품을 전달했다.
|
이번 제49회 안동시민체육대회에서 종합 3위와 응원상 1위의 성과를 얻으면서 강남동민들의 화합과 단결의 힘을 보여주었고, 무엇보다도 입장식 때 경안신육원의 협조로 8명의 어린 원생들이 천사복을 입고 가장행렬에 나서 어린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과 인구증가 대책의 한 목소리를 내는 좋은 그림을 그려냈다.
이에 강남동 체육회 결산총회에서는 경안신육원 원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30만원상당의 성금품과 수박. 빵. 라면등을 준비해 신육원을 방문, 다과회를 벌리고 말벗도 되어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