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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06-04 07:4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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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선수단이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3일간 광주에서 개최된 제37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의성군에 따르면 체전기간동안 육상5명, 씨름3명 등 2개부문 8명이 출전해 금메달 1개, 은메달2개, 동메달 1개를 회득하는 등 2개 부문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고 한다.

초등부에서는 육상 금메달을 차지한 이동현 선수는 의성초등 6학년으로 투포환 종목에서 단연 두각을 보여 금메달을 차지했고, 씨름의 고장답게 의성초등 이준희 선수가 역사급 은메달을, 김준년 선수가 장사급 동메달을 차지했다.

중등부에서는 멀리뛰기 부문에서 안계 삼성중 3학년인 황종수 선수가 은메달을 차지하는 등 모두 8명이 출전해 4명이 메달을 획득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고 했다

한편 의성군에서는 체육의성의 명성을 살리고 육상특기생을 발굴하기 위해 매년 에산을 확대하는 등 “스포츠메카 의성”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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