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31일(토)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안동시 와룡면 소재 지체장애 사회복지시설인 ‘아네뜨의 집’(대표 송인숙)을 방문하여 시설청소와 주변환경 정리 등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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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봉사활동에 나선 한소리회 회원 35명은 복지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지체장애인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지낼 수 있도록 화장실, 욕실, 복도, 거실 등 시설내 대청소를 실시하고, 소외된 지체장애인들의 말벗 되어주기, 식사 수발 등 봉사활동을 몸소 실천하였으며
또한 시설운영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샴푸, 화장지, 비누, 세제 등 5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였다.
봉사활동에 참가한‘한소리회’회원들은 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봉사의 의미를 다시 한번 깨닫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