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의 관람시간이 밤 9시까지 연장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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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은 국내 최초의 디지털 콘텐츠 박물관으로 총 2,014종의 디지털 유물과 17개의 디지털가상체험 코너, 80석 규모의 4D영상관 등 풍부한 에듀테인먼트 프로그램과 시설을 갖추어 학생과 관람객들이 우리의 전통문화를 한눈에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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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9월 개관이후 현재까지 5만5천여 명의 관람객이 박물관을 찾았으며, 견학과 벤치마킹을 위해 중앙부처와 광역지방자치단체는 물론 각급대학, 법인, 사회단체 등 방문객들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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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콘텐츠박물관측은 "일과 후 문화향수를 충족시키려는 관람객의 욕구에 부응하고 여름철 건전한 여가선용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많은 분들이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