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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한나라당 정몽준 최고위원, 신성균 후보 지원유세" - 신 후보는 양지(陽地)만 찾는 철새 정치인이 아니라 의리와 소신이 가득찬 …
  • 기사등록 2008-05-29 21:5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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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정몽준 최고위원과 안동한우 홍보대사인 가수 김흥국씨가 오는 6월 4일 치러지는 안동시 제1선거구 도의원 보궐선거에 나선 기호 2번 한나라당 신성균 후보의 지원 유세를 위해 5월 29일 오전 10시 안동시 송현동 우성아파트 앞 솔티공원을 찾았다.
 
한나라당 신성균 후보의 지원 유세를 위해 선거유세차량에 탑승한 정몽준 최고위원은 한나라당에서 정밀한 도덕적인 검증을 받은 후보는 신 후보임을 강조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준비된 신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였으며, "신 후보는 양지(陽地)만 찾는 철새 정치인이 아니라 의리와 소신이 있는 검증된 후보이다"며 안동시민들의 지지를 당부했다.

이어 정 최고위원은 '될성 싶은 나무는 떡잎부터 다르다'란 옛 속담이 바로 신성균 후보를 두고 한 말이 아닌가 싶다"며 "지난해 12월 대통령 선거 유세차 안동을 방문해, 신성균 후보와 대화를 나눈적이 있었다"고 밝히며, "그 때 신 후보야 말로 진정 의리와 소신이 있는 젊은 정치인 이란 것을 알았다"며, "안동발전을 위해 준비된 신후보를 안동시민들이 꼭 당선시켜 달라"고 지지를 당부했다.

아울러 정 최고위원은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정동영이 대통령이 됐으면 잃어버린 10년이 20년이 됐을 거라”며 “이 대통령 출범 후 바른 국정 방향을 잡는 과정에서 오는 진통이니 시간을 두고 지켜봐 달라” 고 신 후보의 지지를 당부했다.

이날 신 성균 후보 거리 유세에 17대 국회의원 임기를 하루 앞둔 권오을 의원이 지원에 나서 시민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신성균 후보는 "유세장에 나온 1천여명의 지지자들을 향해 소신과 의리를 갖고, 어렵고 힘든 약자의 편에서서 안동의 미래를 위해 시민과 함께 머리를 맛되고 의논할 수 있는 도의원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겠다며, 여러분들의 손으로 도의원에 당선시켜 줄 것을 부탁드린다"며 부인과 함께 큰 절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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