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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소백 코리아 2008 미국 1차 수출 개시" - 영주지역에서 생산되는 홍삼제품이 해외시장으로 수출할 때가 가장 보람을…
  • 기사등록 2008-05-28 10: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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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와 풍기를 대표하는 인삼산업의 새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소백코리아(대표:강성찬)는 지난 26일 미국으로 첫 수출을 시작. 『소백코리아 2008 미국 1차 수출기념식』을 가졌다.
 
소백코리아 GMP공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인삼의 미국 수출을 기념하기 위한 자리로, 김주영 영주시장과 고승태 풍기인삼클러스 사업단장, 소백인삼영농조합을 비롯한 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소백코리아 강성찬 대표는 “영주지역에서 생산되는 홍삼제품이 해외시장으로 수출할 때가 가장 보람을 많이 느낀다”며 “앞으로 세계시장에서 우리 풍기홍삼을 널리 홍보하고 최고의 제품으로 자리매김 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주영 영주시장은 “오늘 소백코리아의 홍삼제품 40피트가 컨테이너에 실려 수출되는 것을 보니 무척 자랑스럽다. 오늘을 시작으로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업 GMP 공장에서 생산된 제품이 세계로 수출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달라”며 당부했다.

소백코리아는 1996년 6월 소백인삼영농조합법인 인 ․ 허가를 시작으로 현재 전국 총판과 대리점, 판매점 45곳에서 판매 중에 있으며 일본, 호주, 벨기에, 동남아시아 등으로 수출하고 있다.

또한, 26일 미국 LA지역 1차 선적 약15톤, 14만 달러를 시작으로 앞으로 총 5차에 걸친 대미 수출이 예정되어 있어 영주 경제 활성화는 물론 세계속의 풍기인삼 홍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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