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23일 오전 10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환경미화원에 응시한 147명이 참가한 가운데 환경미화원 선발 체력시험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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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체력시험은 환경미화원 업무수행에 필요한 기초체력 검사로 100m 달리기와 모래마대 오래 들고 서있기 두가지로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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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m 달리기는 출발 50m는 맨손으로 달리고 나머지 50m는 마대를 어깨에 메고 달리는 시험으로 남자는 20kg 여자 응시자는 10kg을 메고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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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모래마대 오래 들고 서 있기는 남자는 30kg을 여자 응시자는 20kg을 들고 오래 서 있는 시간을 테스트 하는 시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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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뽑게되는 미화원은 총 14명으로 공개경재 채용 모집에 147명이 지원하여 10.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