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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한나라당 신성균 후보 사무소 개소식" - 지역의 경제회복과 경북도민의 살림살이를 최선의 가치로해, 도정에...
  • 기사등록 2008-05-18 00:4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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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4일 치러지는 안동시 제1선거구 도의원선거 한나라당 기호 2번 신성균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17일 오후 3시 옥동 소재 태산빌딩 2층에서 열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한나라당 권오을 국회의원을 비롯해 허용범 안동시 한나라당 당원협의회 위원장, 공원식 한나라당 경북도당 부위원장, 안순덕 경상북도 도의회 부의장, 한나라당 당원, 지지자 등이 참석했으며, 많은 지역민들도 신 예비후보를 지지하고 격려하기 위해 참석, 성황을 이뤘다.
 
개소식에서 신성균 후보는 "여러모로 부족한 자신이지만, 한나라당 공천을 받아, 이 자리까지 설 수 있게 도와주신 권오을 국회의원을 비롯한 한나라당 당원 동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며, 도의원에 당선되면 시장실물경제의 CEO 경험과 경영학 석사로서의 경제지식을 바탕으로 지역의 경제회복과 경북도민의 살림살이를 최선의 가치로해, 도정에 임하겠다"며, 개소식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다시한번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신 후보는 "어렵고 힘들었던 지난 시절을 거울 삼아 지금껏 아끼고 사랑해 주신 지역민들의 소중함과 그 분들의 뜻을 저버리지 않고, 안동 발전을 이루기 위해 관계자들과 함께 최대의 노력을 펼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히며, 지역구민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 했다.
 
한편, 신성균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참석한 권오을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한 분야의 최고에 이른분들을 9단이라 칭하며, 입신의 경지에 올랐다고들 한다. 신 후보는 이미 고등학교 시절 주산 9단이라는 입신의 경지에 올라 그 명성을 떨친바 있는 인물이다.", "고교 시절부터 그 능력을 발휘한 인물이 도의원인들 못하겠는가?, 그 명성을 다시 한 번 떨칠 수 있도록 지지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허용범 한나라당 안동시 당원협의회장은 "또 다시 안동에 무소속의 감언이설이 나돌고 있다."며, "이번에 말로 두번 다시 속지 말고 한나라당 후보인 신성균 후보를 반듯이 지지해, 지역구민들의 단합된 힘을 보여주자"며, "한나라당이 후보자 공천을 빨리 이룬 이유도 필승을 이루기 위함이다"고 밝히며, 지역 발전을 위해 신성균 후보의 지지를 당부했다.
 
신성균 후보는 안동 태화동 출생으로 영가초, 경덕중, 안동중앙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국방송통신대학을 거쳐 안동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사과정을 수료했으며, 현재 한나라당 사무국장, 한나라당 안동시 지구당 청년위원장.지구당 운영위원, 안동중앙고등학교 총동창회 총무, (현)영가초등학교 운영위원장, (현)안동청년유도회 회원 등의 경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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