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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고맙습니다. 먼달 작은도서관 개관" - 문화 공간이 부족한 주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켜 주며, 경북에서 처음으…
  • 기사등록 2008-05-14 08:3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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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과 MBC가 함께 주관하고 국민은행이 후원하는 “고맙습니다 작은도서관” 개관식이 5월 13일 안동시 정하동 현진1차아파트 관리사무소 2층에서 열렸다.

 
주민생활공간 가까운 곳에 위치하여 지식정보 및 생활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민간후원사업으로 조성한 『고맙습니다 먼달 작은 도서관』은 경북에서 처음으로 문을 열게 되었으며, 면적 141㎡(43평)의 규모로 열람실, 서가, 모임공간, 안내데스크 등의 시설과 3,000여권의 장서를 갖추고 있다.
 
또한 지역주민 자원봉사자가 직접 책 읽어 주는 공부방, 인형극 공연 등 각종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운영되며, 개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지역주민 누구나 찾아가 이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된다.
 
이번『고맙습니다 먼달 작은도서관』 개관으로 상대적으로 문화 공간이 부족한 주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켜 주며, 평생학습도시인 우리 안동의 문화 인프라 구축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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