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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AI방역 순조롭게 진행" - 수의과학검역원 검사중인 13건중 9건 결과 통보(저병원성 AI 3음성 6), 영천시…
  • 기사등록 2008-05-11 21:5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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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에서는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서 검사중인 13건중 5.9일 통보된 9건중 저병원성 AI 3건(영천 2, 칠곡 1), 음성 6건(영천 5, 군위 1) 으로 이는 그 동안 강력한 토종닭 예방적 살처분, 차단방역 등이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보인다.

총 신고 : 37건(고병원성 AI 1, 저병원성 AI 9, 음성 13, 자체종결 10, 검역원 검사중 4) 지금까지 조류인플루엔자 방역조치로 AI발생농장인 영천 오 미동의 오염・위험지역과 역학관련농가 가금류 21,490수 살처분 계란 1,989천개를 폐기하고, 재래시장에서 구입하여 자가소비용 으로 농가 등에서 사육하고 있는 가금류 13,969수를 도태하였다.

그러나 경북도에서는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AI확산 방지를 위하여 역학관련농가 예방적 살처분, 재래시장 자가소비용 구입닭 도태, 발생농장 주변 등 주요도로 방역 강화, 가금류 사육농가 에 대한 예찰과 소독 등을 더욱 더 철저히 하고, 특히 발생농장과 저병원성 AI로 밝혀진 농가에 대하여는 지 속적인 소독과 관리를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이와 함께 경계지역 내에서 이동이 제한된 가금류의 원활한 출하를 위해 도계장을 지정하고 수매 신청을 받는 등 관련농가 의 경영안정을 위한 지원 조치도 시작하였으며, 또한 살처분 보상금, 생계・소득안정자금 지원, 정책자금 상환 연기와 이자감면 등의 조치를 신속히 취하여 농가 피해를 최 소화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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