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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경찰서 "불법체류 중국인 아파트 전문털이 일당 검거" - 개조한 드라이버 등으로 출입문 시정장치를 손괴 후 침입하는 수법으로 ...
  • 기사등록 2008-05-01 12:3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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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경찰서(서장 조종완)에서는 안동시 옥동의 모 아파트에 개조한 드라이버 등으로 출입문 시정장치를 손괴 후 침입하는 수법으로 하루동안에만 안동시 소재 아파트 7개소에 몰래 들어가 귀금속 등 총 4,200만원 상당을 훔친 호 某씨(22세, 남)등 중국인 2명을 검거해 조사중에 있다.

이들은 드라이버 등을 아파트 출입문을 쉽게 열 수 있게 개조해 이같은 범행을 했으나 아파트에 설치된 CCTV로 빠져나가는 모습이 촬영되어 범행이 발각되었다.

안동경찰서에 따르면 절도 피의자들은 2002년 중국인 산업연수생으로 입국하여 불법 체류 중 전국을 떠돌며 빈 아파트만을 골라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추가 여죄를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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