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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이스라엘 방송사의 안동문화 취재" - 고요한 산상에서 하룻밤을 자연 그대로 삶이 묻어나는 현장을 카메라에 담…
  • 기사등록 2008-05-01 08:3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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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유일의 레저·관광 전문채널인 Good Life가 한국의 역사와 문화관광지를 취재하면서 하회마을을 비롯한 지례예술촌에서 고택체험 등 안동의 향토음식을 소개하는 방송프로그램을 제작한다.
 
이스라엘의 Good Life 방송사는 아모스 프리드린(디렉터), 다나 루리아(프로듀서) 등 4명이 가장 한국적인 멋과 유교문화로 이어지는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대표적 관광지인 하회마을과 장승깍기, 하회탈 만들기를 취재 및 촬영한다.
 
지례예술촌에서는 고택체험을 통한 전통고유의 음식인 헛제사밥으로 식사를 하고, 아름답고 평화로운 고요한 산상에서 하룻밤을 자연 그대로 삶이 묻어나는 현장을 카메라에 담아, 연내 40분 특집프로그램으로 이스라엘 지역에 방영할 계획이다.
 
특히 안동시와 이스라엘 테라비브주에 있는 홀른시는 2004년 2월 8일 우호협약체결을 맺은 도시로서 양도시간 상호방문을 기념하여 홀른시에 안동공원이 조성되고 우리시에도 동부교회앞 홀른시 공원을 조성한 바 있으며, 이번 Good Life 방송사의 안동홍보는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문화와 관광매력을 이스라엘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들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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