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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04-30 0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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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는 신흥마을 임산물 가공 및 판매시설을 “2008년 백두대간 주민소득 지원사업” 으로 결정하고 4월말부터 사업을 시작한다.
 
1,309ha의 면적이 백두대간에 편입된 신흥마을은 『‘03년 백두대간보호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고 소득지원사업이 시행되면서 2006년에서 2007년까지 황토방 발효시설 2동(50.55㎡)과 일반창고 1동(166㎡) 및 황토방 체험실 1동(97.2㎡)을 조성하는 등 년차별로 사업을 확대 추진해왔으며, 마을홈페이지를 구축하여 관광객유치․홍보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백두대간 소득지원사업으로 조성된 황토방 및 체험실을 이용하여 메주 판매․황토방 체험 및 두부 만들기, 전통장 만들기 체험행사를 관광객을 대상으로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조성되는 임산물가공 및 판매시설이 완공되면 자체 식품(임산물) 개발 및 칡 가공, 산채판매 등으로 농가소득증대 및 지역경제 발전에 많은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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