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5일 새벽 5시 30분경, 안동시 남부동 한 모텔에서 경남 김해에 주소를 둔 A씨(27세 여)가 숨 진채 발견 됐다.
발견자인 동거남 B씨(27세)에 따르면 “숨진 A씨가 5일 전부터 심한 감기 몸살을 알아왔으며 25일 새벽 0시경 방에 들어와 잠을 자고 새벽 5시30분 일어나 보니 A씨가 숨져 있었다.”고 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사건을 의뢰하는 한편 목격자 및 주변 정황을 토대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