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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4-02 11:4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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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동호인들의 저변확대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시민의 건강을 증진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제4회 시장기 야구대회가 4. 1(일)11:00 전북 남원시 한국 폴리텍V대학 야구장에서 최중근 시장과. 김기환 생활체육협의회장 및 오정현 시의회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은 진주레드호크스팀을 비롯해 함양. 전주 등 총 6개팀 1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 호남의 화합과 우의를 다지며 대회는 총 3회에 걸쳐 (4,1 4,8. 4,22) 실시된다.

올해로 4회째를 맞게 되는 이번대회는 해를 거듭할수록 참가규모가 확대되고 있어 각 지역간의 상호교류에 중점을 두고 야구를 통한 친목과 우의를 다지는 목적으로 즐거운 야구, 배우는 야구, 함께하는 야구를 목표로 친선 경기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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