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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깨끗한 공직자상 정립, 주민신뢰 제고" - 공직자들의 해이로 찬물을 끼얹는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정신자세를...
  • 기사등록 2008-04-28 20: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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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시장 김영석)는 전환기에 편승한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으로 깨끗한 공직사회를 만들고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시정을 구현하고자 기동감찰활동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이는『깨끗한 시정 잘사는 영천건설』이라는 시정구호아래 최근의 개발촉진지구지정과 경제자유구역지정, 영천일반산업단지 51여만평 지정 등으로 그동안 암울했던 분위기에서 탈피하여 시민들이 한껏 발전의 기대에 부풀어 있고, 공공기관 유치 등 굵직 굵직한 현안들을 해결해야 되는 중요한 시기에 행여나 공직자들의 해이로 찬물을 끼얹는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정신자세를 가일층 다잡으며 지탄이 되는 공무원에 대하여는 과감히 일벌백계의 차원에서 단호히 대처해야 된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하여 영천시는 기동감찰반을 편성하여 복무기강점검을 더욱 강화하고 각종 민원업무 처리시 불가․반려․지연의 실태를 조사․분석함과 아울러 민원부조리우편신고제를 실시하여 민원처리과정에서 있을지도 모를 민원인들에 대한 불편사항과 금품․향응제공 여부 파악으로 청렴도를 제고하고, 사후감사로서는 시정이나 치유가 곤란한 건설공사․용역 등에 대하여 일상감사를 실시하여 시행착오나 예산낭비요인을 사전예방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또한 영천시장(김영석)은 매월 실시되는 정례조회시나 각종 교육을 통하여 공직사회가 바로서야 우리시가 발전됨을 강조하면서 공사생활에서 지탄을 받는 일이 없도록 항상 긴장의 끈을 놓는 일이 없도록 하고, 공직자가 조금만 힘들면 시민들이 그만큼 편해진다는 생각을 갖고 항상 고민하면서 자기가 맡은바 업무에 박사가 되도록 노력을 할것이며, 책상 앞에만 앉아 있지 말고 도청이나 중앙부서 등을 찾아다니면서 우리의 애로사항을 건의하고 도움을 요청해 줄 것을 강력하게 주문 독려 하고 있다.

영천시가 작년도에는 민원인들이 평가하는 대민 청렴도 평가에서 도내에서 가장 우수한 자치단체로 평가된바 있어 금년도에도 민원인 입장에서의 불평․불만사항을 조기에 파악․해결하여 민원만족도를 더욱 향상 시키고 주요 비위․취약요인에 대한 선택적․집중적 감찰활동을 강화하여 깨끗하고 신뢰받는 공직풍토 정립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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