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에서는 오렌지 골프장과 상주골프장(가칭)등 2곳의 골프장의 개장을 앞두고 『제5회 상주시장배 골프대회』를 갖는다. 4, 24 ～ 4. 25까지 갖는 이번 대회는 24일 오전 10시 재경, 재부, 재구 등 상주출신으로서 지역발전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고향발전에 많은 도움을 주는 향우회원 18개팀을 대상으로 초청 라운딩 티업을 가진다. 또한 25일에는 34개팀이 출전하여 상주시 오렌지골프장에서 그동안 갈고 딲은 자웅을 뽐내게 된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2010세계 대학생승마선수권 대회』의 상주시 확정과 캐프공장 유치등 역동적이고 활기찬 시정추진으로 4통 8달의 상주가 새롭게 변화하고 있으며, 각종 전국단위 대회를 유치함으로서 이제 상주의 체육은 새롭게 도약하고 있다면서 골프도 이제 일반인들의 운동이 되고 있으며 2곳의 골프장 개장이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골프는 답답한 콘크리트 숲에 갇혀 살다가 넓은 초원과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운동과 더불어 마음까지 상쾌해져 운동 효과가 배가 되며, 넓은 공간과 풍부한 산소량, 그린 색깔의 자연은 마음을 평안하게 안정시켜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