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시(시장 김휘동)에서는 2007 경북방문의 해를 맞이해 수도권 홍보 지하철을 운행 안동의 관광자원을 효율적으로 홍보하고 보다 많은 관광객을 유치키 위해 지난 31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경북관광 홍보열차 발차식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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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관광홍보열차는 31일 발차식을 시작으로 올 6월30일까지 3개월 동안 차량 내․외부에 경상북도와 도내 시.군 홍보물을 부착한 10량으로 편성된 지하철 1편이 하루 5~6차례 서울 지하철 1호선(128개역, 240㎞)을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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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에서는 2호차에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07, 서애류선생서세400 주년추모제전 등 포스터와 하회마을, 도산서원 등 중요관광지와 안동간 고등어, 안동소주 등 특산물 사진을 부착하여 홍보하고 있다.
경북관광홍보열차 발차식은 31일 오후 1시30분 서울시청 앞 광장(서울광장)에서 식전공연행사를 시작으로 2시부터 2시35분까지 홍보열차 발차식, 오후 3시10분부터 3시30분까지 서울 용산역에서 서울시청역까지의 시승식 행사 순으로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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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에서는『2007 경북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서울광장에 홍보 부스를 설치하여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서애류선생서세400주년추모제전 등 안동을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사진자료를 전시부스에 게시하고, 이번 경북관광홍보 발차식에 참가한 국내․외 관광객과 국내여행사를 안동으로 유치하기 위해 홍보물 배부, 관광지 소개, 특산물 홍보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펴는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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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탈춤축제에 대한 관심과 흥미 유발을 위해 하회탈 탁본뜨기 체험행사도 함께 가져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07를 다른 축제와 차별화하고 세계역사도시,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관광 이미지를 부각시키는데 주력하여 서울시민과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안동을 알 릴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