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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3-31 07:3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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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3. 31(토) 당일 일정으로 RSO&I 훈련에 참가한 미군 장병 80여명이 영주지역의 전통문화 체험관광을 실시한다.

이번에 영주를 방문하는 미군 장병들은 지난 25일부터 31일까지 실시되는‘한미연합전시증원훈련(RSO&I)’에 참가한 미국 본토 장병들로서 이날 모든 훈련을 마치고 귀국 전에 한국의 전통문화 체험을 위해 영주를 방문한다.

이들은 영주특산물인 인삼을 넣어 만든‘삼계탕’으로 점심을 먹고 유교문화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소수서원과 소수박물관을 둘러보고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영주선비촌’에서는 선비복장 착용하기, 떡메치기, 투호놀이, 제기차기, 팽이치기 등을 안내자의 도움으로 체험하고 독특하고도 재미있는 체험을 할 예정이다.

미군들의 이번 방문은 2007 경북방문의 해를 맞이해 경상북도와 우호교류협력기관인 미 제19지원사령부간 공동으로 한국을 방문중인 미군 장병들을 초청 경북을 홍보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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