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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남지국민체육센터 및 작은영화관 개장식 - 남부지역 생활체육 및 문화여가 활동 활성화를 위한 기반 마련
  • 기사등록 2024-04-16 20:3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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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낙인 창녕군수가 남지국민체육센터 개장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창녕군(군수 성낙인)이 지난 15일, 남지국민체육센터 및 창녕군 작은영화관 개장식을 개최했다.


남지읍 박진로 1771에 지어진 남지국민체육센터 및 창녕군 작은영화관은 25m 4레인의 수영장, 헬스장 등의 시설을 갖춘 생활체육시설과 1관 67석, 2관 32석 규모로 운영되는 영화관으로 이루어진 복합시설이다.


▲ 남지국민체육센터 개장식


2020년에 착공해 약 3년간의 공사 기간을 거쳐 지난 4월 1일부터 정식 운영 중이다. 남지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은 자유 수영뿐만 아니라 초·중·고급의 단계별 수영 강습 및 아쿠아로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센터 내 헬스장 이용자에게는 인바디 등 체성분 분석 서비스도 제공한다. 그동안 남부권 주민의 수영에 대한 높은 수요는 많았지만 부족한 시설로 인해 이를 이용하지 못했던 군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 남지국민체육센터 개장식


창녕군 작은영화관에서는 전국 동시 개봉 중인 최신영화를 상영하며, 또한 매점을 운영해 팝콘 등 영화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먹거리도 제공한다. 주민들은 작은영화관을 통해 가까이에서 최신영화 등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의 수요에 부응하고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을 통해 남지국민체육센터 및 창녕군 작은영화관이 생활체육과 문화여가 활동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남지국민체육센터 개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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