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교도소와 육군 제50사단 등 민·관·군·경·소방 관계기관이 경주교도소에서 14일 통합방위 합동훈련을 시행했다.
이날 훈련은 ‘2024년 자유의 방패(FS) 연습’의 일환으로 경주교도소와 제50사단 경주대대를 비롯하여 경주경찰서, 경주소방서, 경주보건소 등 기관과 단체 60여명이 투입돼 군부대와 관계기관의 통합방위 태세를 한층 견고히 하는 교두보가 되었다는 평가다.
경주대대장 현재경 중령은 “이번 합동훈련으로 민·관·군·경·소방 이 훈련 상황을 명확히 이해하고 통합방위 태세를 한층 견고히 하는 유의미한 훈련이었다”고 평가했다.
김철민 경주교도소장은 “최근 국제 정세와 남북 관계에 먹구름이 드리우고 있는 만큼 우리 군과 관계 기관이 협조와 공조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지역 안보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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