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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륜동 시영마을, 미소틔움에서 자람으로 도약 -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 ‘시영마을 미소자람사업’ 오픈식 개최
  • 기사등록 2024-03-08 11: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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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륜동 시영마을, 미소틔움에서 자람으로 도약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철환)이 지난 6일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인‘시영마을 미소자람사업’ 오픈식을 명륜동 시영마을에서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2023년 ‘시영마을 미소틔움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이 올해 공모사업에 재선정되는 쾌거를 이뤄, 명륜동 시영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삶의 질 개선과 공동체 의식 향상 및 주민 모임 활성화를 위한 2단계 사업으로 마련되었다.


주민모임 시작프로그램인 ‘미소자람사업’ 오픈식을 시작으로, 주민 동아리 형성 프로그램 ‘백미학교’, 주민리더 역량강화 프로그램 ‘리더의 품격’, 주민 놀 권리 회복 프로그램 ‘시영이와 놀자’, 주민만남 개선 프로그램 ‘우리 지금 만남’, 주민모임 지속 프로그램 ‘미소자람 마주하기’가 12월까지 운영된다.


올해 첫 활동인 ‘미소자람사업’ 오픈식에는 시영마을 주민과 더불어 명륜동 행정복지센터와 명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에서 함께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명륜동 시영마을, 미소틔움에서 자람으로 도약


작년 3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 명륜동행정복지센터, 명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올해도 지속적인 협력을 위해 협약을 연장하고, 오픈식에 명륜동 직원들과 협의체 위원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행사를 빛내 민관협력의 귀감이 되었다.


김국환 민간위원장은 “작년에 이어 우리 지역에 공모사업을 지원해 주신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들께 거듭 감사드리며, 우리 협의체도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복지관과 손을 맞잡고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인걸 명륜동장은 “작년 ‘시영마을 미소틔움사업’으로 지역주민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라며, “시영마을 주민 모두가 서로 마주 보며 싹틔운 미소가 잘 자라서 주민공동체 활성화라는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나가겠다”고 전했다.


▲ 명륜동 시영마을, 미소틔움에서 자람으로 도약

▲ 명륜동 시영마을, 미소틔움에서 자람으로 도약

▲ 명륜동 시영마을, 미소틔움에서 자람으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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