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의 관문에 위치한 화개 인공폭포가 새롭게 단장되어 11일부터 가동에 들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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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화개 인공폭포를 4월 11일부터 10월말까지 가동할 계획이며, 봄.가을철(4~6월, 9월~10월)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가동하고, 여름철(7월~8월)에는 오전 8시30분에 시작하여 밤 10시 30분까지 하루 14시간 가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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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동절기 동파방지를 위해 가동을 중단해 오던 화개 인공폭포는 폭 43m 높이 17m로 주변광장과 주차장을 갖추고 있어 중부내륙고속도로 상주IC와 국도 25호선을 통해 이곳을 지나는 사람들의 휴식과 만남의 공간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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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시는 올봄 소나무 조경사업으로 추진중인 헌수 소나무 식재와 조경석 놓기, 잔디블록 포장을 하는 등 쉼터로서의 이미지로 주변을 새롭게 단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