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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승 예비후보, '실력의 정치로 안동·예천 발전 시키겠다' - 국민의힘 안동·예천 선거구 김의승 후보 사무소 개소식 - 선동의 정치, 통합의 정치, 무능의 정치가 아닌 실력의 정치 - 산업과 문화·관광이 권역별로 개발되는 프로젝트 전략이 필요
  • 기사등록 2024-02-18 00:44:50
  • 수정 2024-02-21 21:3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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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의승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 시군민과 당원 및 지지자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김의승 안동·예천 예비후보가 17일 안동시 옥동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의 필승 의지를 다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시군민 등 지지자 2000여 명이 참석해 강한 지지를 보냈다. 선거사무소 주변은 지지자들이 대거 몰리면서 중도층과 외연 확장에 한층 더 힘이 실린 분위기를 보였다.



김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이번 총선은 국민의 민생을 파탄으로 몰아넣은 무책임한 운동권 특권 세력을 몰아내고 자유와 정의, 자율과 창의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자”고 포문을 열었다.


이어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혼란에 빠뜨린 운동권 세력을 몰아내고 선동의 정치가 아닌 소명의 정치, 분열의 정치가 아닌 통합의 정치, 무능의 정치가 아닌 실력의 정치로 안동·예천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예비후보는 “안동·예천은 도시 인구가 줄고 농촌 고령화가 심각해져 지역 성장의 위기에 직면해 있어 이 시대에 반드시 풀어야 할 중요 과제가 됐다”며 지역 성장을 위한 정책공약을 일부 언급했다.


그는 “경북도청과 신공항 배후도시에 맞는 북부권 공동발전의 주역 도시가 되기 위해선 거점 교통망 구축을 비롯해

산업과 문화·관광이 권역별로 연결되고 개발되는 ‘중소복합형 메가시티’프로젝트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쌓아 온 모든 정책적 역량과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안동·예천을 잘사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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