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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동, 설 명절에는 더 깨끗한 “클린 평화동” - 경로당 회원 70여 명, 설맞이 국토대청결운동 펼쳐
  • 기사등록 2024-02-02 09:2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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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명절에는 더 깨끗한 “클린 평화동”


안동시 평화동이 1월 31일 평화동 관변단체와 경로당 회원 등 주민 70여 명과 함께 ‘설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체육회 등 관변단체 회원과 주민들은 주요도로변과 골목길 구석구석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며 도시미관을 깨끗하게 했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맞아 안동을 방문하는 많은 관광객과 출향인에게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주고 쾌적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평화동은 골목길이 많은 구(舊)시가 동네 특성에 맞춰 관변단체별 청소 담당 구역을 지정 운영해 국토대청결운동의 실효성을 높였다.


특히, 어깨띠를 매고 환경정비를 시행하여 주민들에게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올해 4월부터 운안동 주택가에 시행되는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제(RFID) 사업 홍보도 함께 시행했다.


심미조 평화동장은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참여가 가장 중요하다”라며, “환경정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관변단체 회원분들께 감사하며, 설에 고향을 방문하시는 분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즐거운 명절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설 명절에는 더 깨끗한 “클린 평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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