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08-04-08 09:40:57
기사수정
김해시와 가야문화축제제전위원회는 한국의 전통문화 1번지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에서 4월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제32회 가야문화축제’ 사전 행사로 ‘수로왕 서울행차’를 펼친다.
 
2005년 제29회 가야문화축제 때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이 행사는 올해로 네 번째이며, 한국의 수도 서울 한복판에서 언론은 물론 내 ․ 외국인들에게 관심과 흥미를 불러일으키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국내외에 김해시와 가야문화축제를 알리고 있다.
 
이번 ‘수로왕 서울행차’는 가야토기전시체험.가야복식/전통놀이/전통악기체험, 전통예술공연, 김해시립가야금단의 가야금 연주, 허황옥 공주가 김수로왕에게 시집올 때 혼수품으로 가져왔다는 김해장군차 시음, 가야무사 무예시범,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가야금학교, 인도인들이 직접 참여하는 인도전통풍습의 랑골리 시연, 말을 탄 김수로왕과 가마를 탄 왕비, 9간, 장군, 무사, 시녀 등 200여명으로 구성된 왕 행렬 - 거리의 행진이 펼쳐지며, 이날 행사의 마지막으로 최인호 원작, 이윤택 대본 ․ 연출의 제4의 제국 하이라이트 공연이 대미를 장식한다.
 
수로왕 서울행차는 제4의 제국 가야에 대한 인식 제고와 함께 김해시에 대한 인지도를 고취시키며, 가야문화축제를 세계적인 축제로 브랜드화 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1628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관련기사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