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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04-03 12:3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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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고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상주시 화동면의 명품 팔음산포도와 오이를 재배하는 9개 마을 작목반에 동력운반차(지게차)가 공급되어 농산물 물류 유통에 일대 혁신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상주시 화동면에는 올해 상주시와 서상주농협(농협장 이정문)에서 추진하는 보조사업으로 동력운반차(지게차)를 공급받아 9개 마을 작목반에 공급 됐다. 이에 앞서 지난 3월 25일에서는 작목반원을 대상으로 동력운반차(지게차) 운전 현지교육이 서상주농협에서 실시 됐다.

이에따라 평균 해발이 350m이상의 화동면 지역에서 생산되어 특유의 맛과 품질을 자랑는 포도와 오이 등 농산물 출하시 노동력과 시간 절감으로 더욱 우수한 농산물을 서울의 수도권과 대전 등의 소비자들을 찾게 됐다.

서상주농협과 화동면은 팔음산포도, 오이, 오미자, 인삼 등 작목반과 재배기술과 각종 친환경 교육, 유통시장 조사, 검사 교육 등 유통관련기관의 관계자들과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억대농가 육성과 동력운반차 공급으로 작목반원들의 물류비용과 노동력 절감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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