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경찰서(총경 조종완)는 4월 2일(수) 일일회의전 중요범인검거 유공자, 경사 장영철 에게 경북지방경찰청장 표창을 전수하고, 태화지구대 경장 김지웅 등 6명은 경찰서장 표창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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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과 경사 장영철, 경사 김상훈은 ’05년부터 ‘08년 3월까지 경북, 전남, 충남 등 전국을 무대로 목욕탕, 찜질방을 대상으로 탈의실 옷장에 넣어둔 현금 등 1,040만원 상당을 14회에 걸쳐 상습적으로 절취한 피의자를 끈질긴 잠복근무로 충남 조치원에서 검거 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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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지구대 경장 김지웅, 경사 이강희, 역전지구대 경장 이동우, 경장 김용태, 용상지구대 경사 황경호는 절도 현장에서 증거자료 분석, 주변 탐문수사로 절도범을 검거한 것이다.
조서장은 지역경찰관, 형사들이 발로뛰어 주어 범인을 발본색원하게 되었으며 그로 인해 관내 치안을 평온하게 유지하고 있다며 수상자들을 격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