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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전통주 문화대축전 in 안동, 안동전통주박람회 대성황 - 술이 술술~ 경북 전통주 한자리에서 매력 발산‘국내외 관광객 큰 호응’
  • 기사등록 2023-10-22 19: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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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이 술술~ 경북 전통주 한자리에서 매력 발산 ‘국내외 관광객 큰 호응’


국내외 관광객들이 경북 전통주의 매력에 푹 빠졌다.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안동국제컨벤션센터와 월영교 일대에서 열린 ‘경북전통주문화대축전 in 안동’과 ‘안동전통주박람회’에 안동소주를 비롯해 도내 증류주, 막걸리, 과실주, 와인 등 40여 종의 술이 한데 모여 큰 호응을 얻으며 세계화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 술이 술술~ 경북 전통주 한자리에서 매력 발산 ‘국내외 관광객 큰 호응’


행사 개막과 함께 권기창 안동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 도내 시장·군수, 종부·종손 안동 등이 무대 위에서 맞손을 잡으며 경북 전통주 세계화를 위해 힘을 모아 나갈 뜻을 다졌다. 


▲ 술이 술술~ 경북 전통주 한자리에서 매력 발산 ‘국내외 관광객 큰 호응’


이와 함께, 안동시와 경북도는 미국, 태국, 뉴질랜드, 대만 등 해외 4개국 바이어와 전통주 및 안동소주 수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실질적인 성과를 끌어냈다.


▲ 술이 술술~ 경북 전통주 한자리에서 매력 발산 ‘국내외 관광객 큰 호응’


무엇보다,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안동전통주박람회’에는 학봉종택, 노송정종택, 하회마을 충효당 등 11개 종가의 가양주를 포함해 도내 약 40여 개 전통주가 주안상과 함께 차려져 전통과 역사의 속살을 드러내며 전통주의 매력을 발산했다.


▲ 술이 술술~ 경북 전통주 한자리에서 매력 발산 ‘국내외 관광객 큰 호응’


전국 70여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칵테일 경연대회도 열리며, MZ세대들을 주축으로 전통주의 현대화를 위한 신선한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 술이 술술~ 경북 전통주 한자리에서 매력 발산 ‘국내외 관광객 큰 호응’


또한, 국내 대표 전통 증류식 소주인 안동소주의 종류와 역사를 한눈에 알 수 있도록 ‘안동소주관’이 별도로 마련돼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 술이 술술~ 경북 전통주 한자리에서 매력 발산 ‘국내외 관광객 큰 호응’


월영교 행사장에서도 ▲21개 시군 전통주 부스 프로그램 ▲경북 종가음식 만들기 체험 등이 진행돼 주말 나들이객들의 큰 관심 속에 시음 행렬이 줄을 이었다.


▲ 술이 술술~ 경북 전통주 한자리에서 매력 발산 ‘국내외 관광객 큰 호응’


권기창 안동시장은 “한류 열풍을 타고 K-컬처가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가운데 술 소비 트렌드에서는 전통주 시장이 급성장하며 새로운 기회의 창이 열리고 있다”라며 “안동소주 등 지역 전통주를 중국의 마오타이, 유럽의 위스키, 일본의 사케 등에 견줄만한 브랜드로 육성해 세계인이 안동의 인정을 마시고 안동의 흥에 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술이 술술~ 경북 전통주 한자리에서 매력 발산 ‘국내외 관광객 큰 호응’

▲ 술이 술술~ 경북 전통주 한자리에서 매력 발산 ‘국내외 관광객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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