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를 수도권에서 광범위하게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는 명예홍보대사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 갔다.
|
수도권의 각계 각층에서 활동하고 있는 명예홍보대사와 출향인 등 18명이 지난 26일 상주시 서울사무소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오는 4월 개최되는 2008 전국농업기계전시회를 비롯해 2010 세계대학생승마서수권대회 유치, 낙동강 프로젝트와 경부운하 연계 추진, 상주동화나라축제 등 상주시의 중요 현안 설명과 상주시 홍보CD를 전달하고, 적극적인 홍보와 협조를 요청 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상주시 명예홍보대사들은 홍보대사로서의 활동이 형식적 활동보다 상주에 구체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하자, 홍보대사 각 개개인의 능력을 잘 활용, 승마대회 개최 방안과 대표축제에 직접 참여, 명주박물관의 국제적 위치 제고 등 가시적인 성과를 위해 다양한 의견들이 나왔다.
상주시는 지난 1월 수도권의 각계각층 인사 11명을 상주시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하고 대한민국의 최중심인 상주를 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