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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저소득주민 결연(사랑나누미)사업 실시" - 2008. 4. 1일부터 결연을 희망하는 개인 및 단체를 접수하여 2008. 4. 25일 까지..
  • 기사등록 2008-03-30 17: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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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동이 불편한 소년소녀가장, 저소득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및 단독수급자 세대와 결연사업을 통해 정서적 소외감 해소 및 생계형 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지역사회 인적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저소득 주민에게 복지 서비스 제공하고자 한다.

2008. 5월부터 자원봉사자와 결연대상자 1:1 결연을 통해 안부서비스, 생활지원, 정서적지지 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읍면동에서는 2008. 3. 17 ~ 4. 18일까지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단독 기초수급자중 질병자, 중증장애인(1~2급) 등 소외계층 중 결연희망자를 파악한다.

영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결연봉사자를 2008. 4. 1일부터 결연을 희망하는 개인 및 단체를 접수하여 2008. 4. 25일 까지 결연대상자 복지욕구에 맞는 결연봉사자(1:1방식)를 선정한다.

자원봉사 활동 내용 안부전화 서비스 제공(건강관찰 및 안부여부, 욕구 수시파악), 가정방문(안부살피기, 식사보조, 말동무 되어 드리기, 집안 청소, 밑반찬 전달 등)을 주 1회 이상 실시할 계획이며 이․미용 봉사처 및 위급상황시 병원 동행, 독거노인 생일 챙겨드리기 및 결연자의 요청 또는 필요 복지서비스를 발굴하여 봉사할 예정이다.

결연봉사자 소양교육을 실시하여 보다 좋은 결연상태를 유지하도록 하며, 결연봉사자 상해보험 가입 및 자원봉사활동에 따른 확인서 및 마일리지 적립 등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시는 사랑나누미 결연사업을 통해 직능단체 위원 및 가족결연봉사자 등 지역의 사회 인적자원 확보하고 결연가구에 대한 생활실태 및 애로사항을 파악하여 예기치 못한 생계형 사고 사전 예방하고 가족결연봉사자를 확대함으로써 2세들에게도 봉사 정신을 생활화하여 더불어 함께하는 아름다운 사회 분위기 조성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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