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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9-01 08:3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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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탁 팬클럽인 가수 영탁 팬 카페가 영탁의 정규앨범 2“FORM” CD 480(현금600만원 상당)을 안동시에 소재하고 있는 지적장애인 거주시설 안동애명복지촌에 기부하며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였다.

 




가수 영탁의 팬클럽은 지난 해부터 안동애명복지촌을 위해 쌀과 햄버거와 음료 CD등을 지속적으로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금번 정규 2집의 니편이야의 어느 길로 갈지 몰라 헤매 일 때도 오 날 믿고 따라와 난 항상 니편이야라는 가사처럼 가수 영탁 팬 카페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사회의 소외된 계층에 선한 영향력으로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이다. 팬 클럽 관계자는 가수 영탁의 선한 영향력으로 지역사회와 동행을 하고 지역출신 가수로서 장애인들에게 꿈과 희망과 용기를 주는 가수로서 지극히 작은 자에게 한 것이 사랑의 초석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를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안동애명복지촌 강금남원장은 안동애명복지촌에 꾸준한 사랑과 관심을 가져 주시고 보이지 않는 곳에 아름다운 기부문화를 실천하는 가수 영탁 팬 카페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라며 팬들의 정성이 담긴 앨범은 장애인들의 정서 함양과 직원들의 사기 진작에 잘 쓰여지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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