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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023 바퀴 달린 시장실, '첫 번째 이야기' - 우리동네 지킴이 자율방재단 회원과의 만남 - 여름철 재난 대비 인명구조 교육 병행 간담회 개최 - 김현동 단장, “재해예찰활동과 피해복구에 최선을 다 할 것”
  • 기사등록 2023-07-25 11: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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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시, 2023 바퀴 달린 시장실, 첫 번째 이야기


권기창 안동시장이 민선 8기 1주년을 맞아 지난 21일 민생현장에서 시민들의 일상 속 이야기를 직접 청취할 수 있는 소통 창구를 마련하여 “위대한 시민, 새로운 안동”을 위한 동력을 확보하고자 바퀴 달린 시장실 운영을 재개했다.


▲ 안동시, 2023 바퀴 달린 시장실, 첫 번째 이야기


'바퀴 달린 시장실'은 시민 진심소통사업의 핵심으로 2022년 9월 △안동·임하댐 수자원 활용 물산업 발전 포럼을 시작으로 △취임 100일 기념 용상평생교육원 문해교실 일일강사, △자원재활용 교육 등 민생현장체험 및 시정 전반에 대한 시민들의 목소리(건의사항 등)를 듣는 사업이다.


최근 기록적인 호우로 인한 지역 피해복구에 총력을 기하고 있는 자율방재단과 안동시 예비군 지역대를 대상으로 재해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여름철 재난 대비(장마, 태풍, 물놀이) 인명구조 교육을 진행한 후 간담회를 실시했다.


▲ 안동시, 2023 바퀴 달린 시장실, 첫 번째 이야기


김현동 자율방재단장은 “2023년 바퀴 달린 시장실의 시작을 자율방재단과 함께하며 사기를 충전해주심에 감사하며, 지역 재해예찰활동과 피해복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자연재난은 예측하기 어려우나 철저한 사전 대비와 신속한 대응으로 극복할 수 있다”라며“지역 안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자율방재단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 안동시, 2023 바퀴 달린 시장실, 첫 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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