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의성․청송군지역구 국회의원 정해걸 예비후보가 지난 3월 22일, 의성읍 후죽리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18대 총선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표심공략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각계인사를 비롯, 지역단체 등 지지자 1,000여명이 참석하여 대 성황을 이루었다.

민선군수를 3번이나 지내고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회장과 경북북부지역혁신연구원 이사장을 역임한 정해걸 예비후보는 2006년 대한민국 혁신경영인대상을 수상하는 등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이날 사무소 개소식에는 정동호 전 안동시장, 권영창 전 영주시장, 김용암 전 영양군수, 성주군 김권일 전 군수, 고령군 이진환 전 군수, 박영일 대한노인회 의성군 지회장, 군위군의회 의장 조승제, 군위군 의회 부의장 박운표,경북도의원 장병익, 군위군 한나라당 박근혜대표 특보 홍진규, 군위군 노인회장 이원영, 윤경희 전 청송군수, 정우기 청송군의회 의장, 문재석 전 도의원, 청송지역 선대본부장, 심종택 전 의료보험조합장. 한나라당 고문등이 참석하여 눈길을 끌었으며, 또한 한나라당을 탈당한 지역 협의회장들이 참석하여 지지를 보내는 등 그 열기가 대단하였다. (군위지역 8명 전원 24일 탈당예정 , 의성지역 18명중 14명 탈당, 청송지역 7명 탈당 1명사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