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안동시지부와 BC카드사에서는 2007년도『안동문화사랑카드』기금적립액 4,612만7천원의 기금전달식을 지난 21일 안동시청에서 김휘동 안동시장을 비롯한 농협안동시지부(지부장 김병현), BC카드대구지점(지점장 김성환)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안동시와 농협중앙회안동시지부와 BC카드사가 안동시 문화관광 발전을 위해 경상북도에서는 처음으로 지난 2000년도부터 공동으로 협약을 체결해 운영중이며 지난해까지 1억7,400만원의 기금을 적립해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활용하고 있다.
|
특히, 지난 2006년부터 공무원 복지제도 도입과 보조금집행 카드 결제의무화로 공무원맞춤형 복지카드와 보조금결제 전용카드도 기금적립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지난해 적립액의 경우 안동문화사랑카드에서 2,415만5천원, 법인 카드 1,274만4천원, 보조금결제전용카드 922만8천원 등 모두 4,612만 7천원이 적립됐다.
안동문화사랑카드는 전국가맹점에서 365일 다양한 무이자 할부와 전국 농협매장(하나로클럽, 하나로마트)이용시 2%할인, SK주유소 이용시 리터당 50원 할인, 연회비 면제 등의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며 사용금액의 0.2%는 안동문화발전기금으로 적립된다.
안동시와 BC카드사, 농협은 공동으로 앞으로도 많은 혜택이 부여되는 안동문화사랑카드의 회원확대와 카드이용의 활성화를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