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태화동(동장 서정규)에서는『내집·내직장·우리마을 앞 꽃(나무)가꾸기』범시민운동의 분위기를 조성하고 아름답고 생명력 넘치는 시가지 환경을 만들어 나감으로서「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과「꽃과 숲으로 어우러진 생태환경도시」로서의 이미지 제고 활동에 전 동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특히, 3월 19일(수)에는 한국타이어 옆 가로화단과 강변마을 가로화단에서 공무원과 새마을부녀녀회, 새마을지도자, 노인회원 등 각 단체회원들 70여명이 참석하여『태화동 꽃(나무)심기의 날』행사를 개최하여 매화나무와 팬지 등 1,000여본을 식재하여『내집·내직장·우리마을앞 꽃(나무)가꾸기』 범시민운동에 대한 취지를 전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이 운동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하여 『내집·내직장·우리마을앞 꽃(나무)가꾸기』 범시민운동에 대한 활성화의 계기를 마련하였다. 한편, 태화동사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연중 내집·내직장·우리마을앞 꽃(나무)가꾸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이미지 조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