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에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인의 무릎 및 관절 보호를 위해 무릎 보호대를 지원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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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지원 공급하는 농작업 보조구는 시설채소 과채류 등을 재배하는 지역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무릎관절을 보호하는 농작업 보조구로서 1,000세트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노동집약적인 원예분야 작업의 대부분이 장시간 쪼그려 앉아서 작업을 해야 함으로써 다리와 무릎에 무리한 하중이 전달되어 관절이상과 통증을 호소하는 농업인이 증가하는 등 농업인의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시는 무릎보호대 공급으로 오랜 시간 같은 일을 반복해 농작업을 하는 원예농업인들의 건강보호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