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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3-28 10: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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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지난 22일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2007 경북방문의 해’ 명예홍보대사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기가 높은 한류스타 류시원을 위촉했다.

연기, 노래 등 다재다능한 만능 엔터테인먼트인 류시원씨는 일본, 중국, 홍콩, 대만, 싱가폴, 필리핀, 하와이, 호주 등에 팬클럽을 가질 정도로 인기가 높은 스타인데, 현재 국내보다는 일본에서 활발한 연예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용대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지역출신으로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인 스타로서 한류 열풍을 이끌고 있는 류시원씨를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2007 경북방문의 해’의 명예홍보대사로서 당면한 ‘방문의 해’ 사업 성공은 물론, 경북의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류시원씨는 이미 ‘경북 방문의 해’ 및 경북관광 진흥을 위한 협조를 아끼지 않고 있다. 자신의 홍보사진을 무료로 제공,경부고속도로 하행선에 대형입간판 설치를 허락해 ‘방문의 해’ 홍보에 기여하고 있다. 경북도는 앞으로 ‘방문의 해’ 홍보는 물론, 각종 이벤트 추진 시에 류시원씨를 초청해 홍보효과를 극대화해 나갈 계획이다.

류시원씨는 연예활동과 더불어 현재 문화관광부의 한국관광대사로 활동하고 있는데, 본인 스스로 “한국관광 진흥은 물론, 경북의 문화관광 발전을 위해 맡겨진 역할을 책임지고 다하겠다”고 적극적인 의지를 보였다.

경상북도는 ‘2007 경북방문의 해’ 사업을 추진하면서 향토 출신인사는 물론, 타 지역, 해외의 저명한 인사, 인기연예인, 스포츠 스타 등을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해 경북을 알리는데 큰 도움을 받고 있다.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스의 양준혁, 오승환선수, 캄보디아 앙코르왓트 엑스포를 계기로 통큰 관광부 차관, 야라수스 관광위원 사무차장을 홍보대사로 위촉했고, 지난 2월 말에는 이동건 국제로타리 회장을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해 방문의 해 사업에 대한 국제적 차원의 홍보활동 협조가 가능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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