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지난 22일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2007 경북방문의 해’ 명예홍보대사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기가 높은 한류스타 류시원을 위촉했다.
연기, 노래 등 다재다능한 만능 엔터테인먼트인 류시원씨는 일본, 중국, 홍콩, 대만, 싱가폴, 필리핀, 하와이, 호주 등에 팬클럽을 가질 정도로 인기가 높은 스타인데, 현재 국내보다는 일본에서 활발한 연예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용대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지역출신으로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인 스타로서 한류 열풍을 이끌고 있는 류시원씨를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2007 경북방문의 해’의 명예홍보대사로서 당면한 ‘방문의 해’ 사업 성공은 물론, 경북의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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