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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3-27 23:3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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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는 독거노인 보호, 우리지역 다시보기 운동 등 각종 추진업무와 더불어 112출동실명제 명함 배포가 시민에게 좋은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남원경찰에 따르면 지난 26일 새벽 평소 무릎관절 질환으로 고생하고 있던 독거노인인 남원시 주천면 주천리 거주 최 00(77세, 여) 할머니가 새벽에 자신의 집 마당에서 넘어져 무릎에 심한 통증으로 급히 병원에 가야할 상황이라는 급한 전화를 받고 주변을 순찰 중이던 이백지구대 경사 정 민 외 2명이 신속하게 출동하여 환자(독거노인)을 병원에 후송 치료를 받게 했다.

이는 남원경찰서가 지난해 11월에 혁신실행모임 및 시민혁신모니터단 간담회에서 자체 추진할 혁신과제로 선정하여 지난 2월부터 추진한 “112출동실명제 명함 배포 방안”의 좋은 결과이며 현재 경찰이 추진하는 경찰의 치안서비스 패러다임인 “현장 속으로 시민 곁으로”를 추진하여 얻은 사례로써 경찰혁신문화운동의 꾸준한 노력의 결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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