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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03-14 17: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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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화동면의 화동팔음산포도작목반(대표 이충복 59세)은 13일 오전 10시 30분 화동면 선교리에서 작목반원 및 관내 기관단체장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랭지 포도 품질고급화사업 저온저장고 준공식을 가졌다.
 
2007년도 지역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고랭지포도 품질고급화사업은 저온저장고 396㎡와, 지게차 1대, 파렛트 250개 등을 갖추게 되어 포도생산농가 의 신선도 유지와 시장 출하량 조절로 고소득을 올릴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화동팔음산작목반(대표 이충복. 59세)은 2007년 323농가가 218ha의 고랭지포도 재배를 중심으로 결성되어 연간 4,000여톤의 포도를 생산, 110억여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으며 금년에는 150억원의 소득을 올리는 것이 목표이다.
 
저온저장고 건립으로 신선유통 체계를 갖춤으로써 공동선별, 공동출하 및 규격 포장으로 물류비용 절감과 상품성 향상에 의한 부가가치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농가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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