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보건소(소장 권오진)에서는 인간의 평균수명 연장과 생활수준의 향상, 질병발생 양상의 변화 등으로 급증하고 있는 보건의료수요와 시민들의 다양한 욕구에 부응하기 위하여 노후화된 신전보건진료소를 2억1천만원을 들여 550㎡ 부지에 154㎡규모로 신축해 13일 오전 11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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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보건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9억7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일직보건지소, 신양보건진료소, 사신보건진료소도 신축하고 보건의장비도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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