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안동시 "4급 지체장애인의 잃어버린 삶의 터전" - 거주할 곳이 없어 작은 우사 한 모퉁이 열악한 환경에서 임시로 생활하고 …
  • 기사등록 2008-03-16 22:12:48
기사수정
 
안동시 서후면 광평2리에 살고 있는 손영해(지체장애인 4급)씨는 지난 2월 3일 전기누전으로 인한 화재로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주택 및 가재도구 전소로 4천여만원에 이르는 재산피해가 발생해 생활터전을 잃어 버렸다.

지체장애4급 등록 장애인으로 지금까지 거주할 곳이 없어 작은 우사 한 모퉁이에서, 임시로 생활하고 있어 주변 사람들의 안타까움을 사고있다.

사고소식을 전해들은 주민들의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으나, 턱없이 부족한 실정으로, 하루 빨리 생활터전을 마련할 수 있도록 주변의 많은 관심과 독지가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1533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관련기사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