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안동시지부 명륜동 여성회에서는 무자년을 맞이하여 3월 11일(화) 세 번째로 『단비원』을 방문하여, 어르신말벗하기, 목욕시켜드리기, 빨래하기, 유리창·계단청소 등, 봉사활동을 펼치며 소외된 노인에 대한 참사랑을 실천해 가고 있다.
자유총연맹 안동시지부 명륜동 여성회(회장:권순연)는 지난 1998년 1월『안동단비원』이 개원되면서부터 지금까지 10여년동안 매월 둘째주 화요일에 방문하여 소외계층 및 외롭게 살아가는 독거 노인들에 대하여 따뜻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어 주위로 부터 귀감이 되고 있는 단체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