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주시, 장애인 평생교육 강사 양성과정 수료식

상주시(시장 강영석)가 지난 23일 평생학습관에서 상주시 장애인 평생교육 강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상주시는 10월 12일부터 11월 23일까지 장애인 평생교육 강사 양성과정을 운영했으며, 장애인 학습자 이해와 인권 감수성, 장애 유형에 따른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활용, 개별 프로그램 시연 등을 7회에 걸쳐 진행했다.
 
 이번 과정은 장애인 평생교육에 관심 있는 상주시 관내 평생학습 강사와 복지 분야 종사자들이 참여했으며, 총 14명이 수료하였다.

상주시는 장애인 평생교육 강화를 위해 올 한해 장애인 평생교육 관계자 업무협약 체결, 장애 유형별 평생학습 특강 실시, 장애인 평생교육 강사 양성과정을 운영했으며, 내년에도 장애인 평생교육을 더욱 확대하여 시행할 예정이다.
 
  조점근 평생학습원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모두 차별 없이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는 장애 친화적 평생학습도시를 만드는데 전문 강사님들이 중요한 역할을 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