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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008년도 대학입시 명문대 대거 입학" - 조선시대 과거에 급제한 숫자(801명)만을 보더라도 그 명성은...
  • 기사등록 2008-03-07 09: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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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도시 안동의 명성은 어제 오늘이 아니며, 조선시대 과거에 급제한 숫자(801명)만을 보더라도 그 명성은 오랜 역사와 전통의 맥이라고 할 수 있다.

얼마 전 가진 안동출신 고등학생들의 2008학년도 대학교 입학현황을 보면 서울대 8명을 비롯하여 연세대, 고려대, 경찰대, 각군 사관학교 등 전통 명문대학에 53명이 입학하였고 수도권지역 4년제 대학에 314명이 입학하는 등 올해도 교육도시로의 안동명성을 유감없이 발휘함은 안동의 자랑이기도 하다.

이러한 성과는 교육 일선에서 수고하신 선생님들의 헌신적인 노고와 자녀들의 학업 뒷바라지에 애쓰신 학부모들의 정성으로 이루어진 쾌거이다.

이와 함께 안동시는 교육도시 안동의 역량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한 “지역 인재육성사업”을 시정의 주요시책으로 정하여 올해 52억5천6백만 원의 예산을 교육부분에 투자 할 계획이다.

특히 100억원의 기금을 목표로 하는 안동시장학회를 3월중 설립하여 지역의 우수한 학생과 학교, 그리고 선생님들에게 다양하고 현실적인 지역인재육성사업을 적극 추진키로 하고, 시민은 물론 지역내 기업 및 많은 출향인사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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