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농림부에서 시행하는 농촌지역개발사업중 하나인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을 단밀면 위중1,2,3리와 용곡1리 권역에 유치 하고자 2006년부터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선진지견학 및 주민교육을 실시하는등 준비에 철저를 기하였으며 2007년12월 사업 신청하여 전국 115권역중 55권역안에 선정되었고 2008년 2월 예비타당성조사 및 평가위원의 평가를 거쳐 최종 36권역에 선정되어 2008년 3월부터 10월까지 기본계획 수립 예정이다.

기본계획이 끝나면 실시설계를 한후 본격적인 사업이 시작된다.

이 사업은 5년간에 걸쳐 사업비 약 45억을 투자하여 농촌다움을 유지,보전하면서 마을환경을 정비하고 농촌관광 등을 통한 농외 소득 증대로 농촌 주민의 자립기반을 구축하는데 목적이 있다.

단밀면 만경촌 권역은 위중폐교를 활용하여 농촌체험교육관 육성으로 도농교류의 장을 만들며 만경산, 용암지, 위천등 자연자원을 활용하여 농촌체험관광을 통해 마을 소득을 높여 살기 좋고 살고 싶은 마을을 만들어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이고 성공적인 농촌마을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